구입한 제품은 

쿨 아카시아

아이스멜론

스위트너/쿨링/멘솔 첨가제

이렇게 구입했구요

후기라긴 보단 리뷰 인데..

(사용한 기기는 전부! 유웰 발라리안 이고요 사용한 코일은 0.6옴 짜리 사용했습니다!

 사용한 팟은 혹시나 향이 섞일까 싶어 전부 분해 세척후 코일은 새것으로 사용했습니다!)

1번. 쿨 아카시아

일단 첫 뚜껑 따면 아카시아향기가 진짜 진하고 향기롭게 납니다!

그래서 아.. 요놈 물건이겟구나.. 했는데

첫 두모금? 까진 아.. 요놈 물건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3~4모금 넘어가면 그... 뭐랄까.. 석유타는 향? 플라스틸 타는냄세??? 같은게 느껴지더군요

뭐.. 다른 액상 사용하다가 하면 괜찮아지긴했는데...

마찬가지로 3~4모금 넘어가면 그 역한 냄세가 올라오더군요..

너무 자주 베이핑해서 그런지 모르겟으나... 한카토 다 먹을때까지 그런 형상이 계속잇더군요

좋아하시는분은 극호일 액상이지만 제경우엔 좀.... 별로 더군요..

일단 아카시아 향 자체는 진짜 진하게 납니다!

단맛도 슴슴하게 올라오고 아주 약간의 쿨링도 있어서 나쁘진 않습니다만! 그 특유의 안좋안 냄세가 받히니.. 그부분은 진짜 아쉬웠어요

2번. 아이스멜론

요놈은 뚜껑을 따면 멜론향이 좀 .. 약하게 올라와요.

그래서.. 하아... 뽑기 실패인가.... 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한번 펴보자! 라고 생각해서 넣고 펴봤는데

첫모금? 뒈집ㄴ..아니 죽여줍니다

진짜 잘익은 멜론 있죠? 그거 한입에 머금은 느낌이에요!

들숨에 멜론하나 먹고 날숨에 메로나 먹은 느낌?

좋아요! 진짜 좋아요!!! 하지만... 이것도 약간의 아쉬운점이 있는데

3~4모금 연속 베이핑 하면 날숨때 목이 좀 따가워져요

긁는다고 할까? 그 일반 연초 줄담배 태웠을때처럼 목이 좀 칼칼한 느낌..

이것도 물한잔 마시고 좀 쉬었다 베이핑 하면 그런느낌 사라지긴하는데

요놈또한 한카토 다 비워도 그런 느낌이 안사라지니.. 그건 좀 아쉬웠어요

쿨링/단맛/향 다 좋은데.. 날숨때 목을 살짝씩 긁으니.... 좀 아쉽더군요...

3번. (액상은 아니지만 첨가제)

스위트너.. 왜! 제가 여태껏 이존재를 몰랐을까요...

향/쿨링 다 좋은데 그 단맛이 저언혀 없어서 진짜 맛없던 액상을 진짜 취향 제대로 적용할정도로

거의 죽은자의 소생을.. 경험했습니다

단맛이없어서 아쉬웠던 액상? 이거 넣어보세요... 신새계입니다...

쿨링첨가제.. 요놈도 진짜 물건인게..

위랑 반대로 단맛/향 둘다 출중한데 쿨링이 없어 여엉 심심한 액상을 맛나게 바꿔주네요

뭔 설명이 필요합니까? 쿨링'만'부족한 액상? 요놈 넣으십시오. 신세계입니다......